인천을 대표하는 새로운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3’,
올해의 주제는 ‘사랑에 빠진 영화’
개최 주간 확정 및 시민이 뽑은 인생 멜로 영화 투표 시작!
• ‘인천 영화 주간 2023’ 10월 20일(금)~26일(목)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
• 메인 포스터, 올해 주제 ‘사랑에 빠진 영화’ 표현... 사랑의 다양한 형태 드러내
•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돋움, ‘시민이 뽑은 인생 멜로 영화’ 투표 진행 시작
‘한국 영화 태동의 중심’ 인천의 새로운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3(INCHEON FILM WEEK 2023 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개최 주간 확정과 함께 올해 영화제 주제를 표현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인천 영화 주간’은 300만 인천 시민들과 함께 한국 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영화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인천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된 행사다. 올해 ‘인천 영화 주간 2023’는 ‘사랑에 빠진 영화’라는 주제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민이 뽑은 인생 멜로 영화’를 투표 받아 최다 득표로 선정된 작품을 ‘인천 영화 주간 2023’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투표는 8월 4일(금)부터 8월 25일(금)까지 진행된다.
인천의, 인천을 위한, 인천에 의한 ‘인천 영화 주간 2023’의 메인 행사는 오는 10월 20일(금)부터 10월 22일(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스퀘어원(SQUARE1), CGV인천연수에서 개최되며,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는 인천의 지역 극장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영화 관람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 ‘SEE YOU IN CINEMA : 극장에서 만나요‘를 부평 대한극장, 애관극장, 영화공간주안, 인천미림극장과 함께 진행한다.
‘인천 영화 주간 2023’ 포스터를 제작한 인볼드 스튜디오 박기현 디자이너는 ‘사랑에 빠진 영화’라는 행사 주제를 생각하며 서로 다른 질감과 표현 방법을 활용한 타이포 그래픽으로 디자인했다”라며 “이번 ‘인천 영화 주간 2023’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 영화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 영화 주간’의 김경태 프로그래머는 “‘인천 영화 주간’은 ”사랑에 빠진 영화“ 라는 주제를 가지고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영화 도시, 인천’의 본원적인 가치로 되새기고자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객들이 인천과 영화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