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일시 | 10.22.(토)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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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CGV 인천연수 3관 |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모여있는 인천에서 ‘가족의 재발명’이라는 주제로 ‘인천 영화 주간 2022’의 개막식이 개최된다. 가족의 의미를 묻고 탐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기에 앞서 개막식에서는 개막을 알리는 개막 선언과 함께 개막 축하공연, 김경태 프로그래머의 인천 영화 주간 프로그램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사회자
수도권 지상파 방송국인 OBS 경인 TV 개국과 함께 입사한 유진영 아나운서는 O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서 메인 OBS 뉴스 앵커부터 우리말 프로그램 <정말로>, <꿈꾸는 U> 등 다양한 프로그램 MC로 활약해왔다. 또한 문학산 음악회, 바다 동요 대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굵직한 행사에서 신뢰감 있는 진행으로 인정받으며, 한국아나운서협회가 주최하는 2020 한국아나운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프로그래머
연세대학교 강사. 중앙대학교 영상예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객원연구원,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개막공연
소수빈은 싱글 [oh-i]를 시작으로 셀프 프로듀싱한 [소심]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 [쉿], [잘 되길 바랄게], [얼마나 더] 등 그의 진심이 담긴 디스코그라피들을 차곡차곡 채우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에이틴’ OST 등에도 참여했다. 이후 다양한 페스티벌에 등장하여 부드러운 보이스와 성숙한 무대매너로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2019년에는 1000석 규모의 연말 단독 공연 [Soobi New Year]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렇듯 소수빈은 본인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싱글 [See you again]을 시작으로 소수빈의 음악은 더 짙어지고 넓어질 예정이다.